'일반인 모드/├종이에 그림(노멀)'에 해당되는 글 10

  1. 2010/05/20 백만년만의 책 (2)
  2. 2008/10/20 나츠메 꼬붕수첩 (10)
  3. 2007/06/06 만화 토지 (6)
  4. 2007/06/02 충사 표지 (12)
  5. 2007/05/09 미묘하게 노말한 생활 (2)
  6. 2007/04/14 마케이누시리즈 그림버전!! (4)
  7. 2007/04/05 하가렌 책의 숨겨진 즐거움 >_< (4)
  8. 2006/06/18 시아버지 죽이기 (4)
  9. 2006/06/17 시어머니 죽이기 (10)
  10. 2006/03/29 이유 (6)

재미로 읽는 책, 즉 만화나 소설은 진짜 백만년만에 샀어요.
으흐규ㅠㅠㅠ 알상이 너무 팍팍...하진 않군요. 잉여로움은 별 달라진게 없으니...






근데 저걸 하룻밤만에 해치워서 슬펐어요 ㅠㅠㅠㅠㅠ
마틴&존 읽다가도 울어서 아침에 눈이 퉁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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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나츠메 1화 감상 쓰기 전에
책이 와버렸습니다 ^_^

애니보면서 이건 나츠메의 친구수첩이 아니라 꼬붕수첩이잖아!!라고 혼자 웃었는데.
만화책에는 누군가가 꼬붕이잖아..라는 말을 하더군요. 거봐 -_-;


총 6권입니다.

일러스트랑 그림을 봤을 때... 이 작가가 BL을 그리면 좀 괜찮을 거 같아요.
우후후후 뭔가 그런 분위기가.... +_+ 풍기는 걸요.

그나저나... 진짜..진짜.. 애니 잘 만들었어요 +_+
특히 캐스팅은...캐스팅은..... >ㅁ<
냥코센세~~~~

몰론 다른 성우진도 무진장 환상적이지 말입니다. 우후후후.




일반인 모드/├종이에 그림(노멀) | Posted by 모노* 2007/06/06 01:07

만화 토지

책 사진은.... 구찮아서 패스 -_-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박스세트로 나와주셨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비닐을 입히고 나니 6권만 박스에 들어간다는 슬픈 소식이 있습니다.
머... 항상 한권은 누군가가 읽고 있어야 한다는 거죠.
문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맘은 먹어보고, 그 절반정도는 시도를 해보고, 또 그 절반쯤이 실행에 옮기고, 아마도 그 절반쯤이 읽었을...
(<- 몰론 진짜 이렇진 않겠죠;; 제가 못읽있었다 이거죠.;;;;;;)
소설 토지를 저도... 일단 시도는 해봤;;답니다.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중 고딩때 방학때는 삼국지라던가 태백산맥이라던가 뭐, 그런 류의 장편소설을 버릇처럼 읽어대곤 했는데 아마도 그때가 아닐까...합니다.
암튼..... 표지만 넘겨보고 끝났던 것 같습니다. (아~~ 민망하여라...)
개정판이... 21입니까? 전권이. 그 전에는 끝까지 읽을 엄두가 안나서, 지금은 전권 살 엄두가 안나서...
(만화 2세트 가격으로 할인...캬하)
봐도 변명으로 들릴 이유때문에 ^_^;;; 아직 손 못대고 있습니다.
이런 저를 위해서 만화 토지가 나와주었습니다.
감사할 뿐입니다.
게다가... 오세영씨가 토지를 그리신건.. 아아. 정말... 예... 정말....;ㅁ;

그래서 2부 언제 내줄겁니까아아아아 >_<
너무 재미있어서 나름 꼼꼼하게 그림을 본다고 봤는데도.....조만간 소설 읽는다고 정신없을 지도 모르겠군요..
그럴때가 아닌데...
만화 1부는 서희가 간도로 가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이 사투리들 지방분 아니고서는 다 알아볼 수 있습니까? ^_^
종종 밑에 주가 달려 나오긴 하는데...
언젠가 보았던 방송에서, 걸쭉한 사투리로 제자에게 욕을 한바가지 퍼붇자, 제자가 "가벼운 꾸지람의 말씀"이라고 적었던게 생각이 났습니다. -_-

일반인 모드/├종이에 그림(노멀) | Posted by 모노* 2007/06/02 01:42

충사 표지

6권 읽은 기념으로....
다른건 비닐 벗기다가 구찮아서;;


"그 이유를 말로 하긴 어려운,
  눈물이 나오는 순간이 가끔 있습니다.
  스케이트 선수가 음악에 맞춰 크고 아름다운 호를 그려갈 때라던가,
  경주마가 마지막에 끝에서부터 나는듯이 다른 말을 앞질러 가는 모습이라던가.
  최근, 영화같은 것에서
  좀처럼 울 수 없게 된 반면,
  이러한 것들때문에 줄줄 울고는,
  묘하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이런한 단순하고 아름다운 것이
  세상에는 때때로 있어서, 그런 것을 담아 갈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 우루시바라 유키
책 크기가 미묘하게 틀린 것은 오른쪽 녀석이 영어판이기 때문입니다.
으으음. 다시는 영어판 안살것 같은 예감이...;;; 대문자만 되어 있는 건 피곤합니다. 비싸기만 비싸고 (흥!)
새끼여우가 나오는 부분 >_<
오뎅이 먹고 싶어 졌;;;
원작을 다시 읽고 있는데... 전 애니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몰론 이야기야 원작과 똑같지만 분위기를 참 잘 살려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물씬물씬 듭니다.
2기를 만들어 달라!!



책장의 많은 부분을 점령해 가고 있는 G-defend 시리즈 31권입니다.
100권까지 나와도 용서해줄게요. 니시와키상이 많이 나온다면 (<-.....)
강철도 벌써 16권입니다.

미묘하게 노멀이라니까요. (<- 이 녀석의 감각은 이미...썩었다)
오로지 이 장면을 그림으로 보고 싶은 마음에.....
도 불구하고 뭐가 뭔지 몰라서 일단 재고 있는 것으로 주문했습니다.
만...딱 맞아 떨어지는 행운을 ^_^


아우아우 (세키상의 한숨!!)





큭큭큭 마케이누 시리즈에는 주옥같은 대사들이 넘쳐 흐릅니다만, 요것도 꽤 좋아하는 대사랍니다.
'있어봐야 별수 없을 것 같은 인간에게, 신도 쓰잘데기 없는 짓을..'.

그나저나 좀 의외였습니다.
소리로만 들은 마케이누시리즈는 역시 작가 스가노 아키라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물건이었는데 말이죠.
(카테고리를 보십시오. -ㅁ- 주저없이 노멀이 우겨넣었다는;;;;)
그런데 그림으로 본 마케이누는....음.....음........
어라라~~ 소리는 노말이었는데, 그림은 BL!!! 캬하하하하;;;;;;;;
한없이 게임에 가까운 본심...의 트라우마 덕분인가?!
이 어쩔수 없는 이야라시사!!! (이로케라기보단 이야라시사!!!)

나머지 책도 주문해야지..라랄라

꽤 좋아합니다. 이런 거 ^_^
오마케 만으로 180페이지는 그릴 수 있다는 이런 만화가...최고 >_<
(사진이 너무 큰건;;; 폰카 사이즈 조절 실패; 이런)


3권 앞, 뒤로... 이래서 종종 표지를 벗겨본다는 +_+
좀 흐립니다. 무슨 글씨인지는 알아 볼 것 같아서요. 배가 고파서 그런지 손이 부들부들;;;

4권인가..5권인가;;
아라카와상... 최고에용 ;ㅁ;


이 고냥이 네타는 ^_^
4권인가에서 휴즈상 순직하셨죠 ;ㅁ;
죽어서도.... 딸자랑에 여념이 없;;으시군요.
책의 이 부분..을 뭐라고 하죠. 암튼 여기엔 운명을 달리한 사람이 실리는 코너인가 봅니다. ^_^

그저께 14권 산 기념으로 1권부터 읽어 치웠습니다.
아~~ 정말 잼있어요.
그리고 기념으로 애니도 다시 보고 있습니다. (<- 어이!)
極樂町一丁目 시리즈 2
嫁しゅうと殘酷編
(요메슈우토잔고쿠헨)

며느리 시아버지 잔혹편입니다.
제목부터 무시무시합니다. 전편이 눈치 100단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대등한 힘겨루기였다면.
이번에는 치매에 걸려 막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시아버지와 대놓고 식칼을 휘두르는 며느리와의 체력승부랄까..
며느리를 못 알아보는 시아버지에게, 어디까지나 말은 공손공손.
"정신 차리시어요오"
"왜 그래, 마사에상, 대체 왜 그래?"
"어머, 제정신이 드셨나요...............다행이다"
--말줄임표가 상당히...상당히...^_^;;

담백깔끔유쾌했던 1편에 비해 시아버지편은 쫌 찝찝한 그림도 있었지만..
중반부터는 다른 집 이야기들이 나와서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이를테면..저집처럼, 시어머니가 전형적으로 시집살이를 시킵니다. 며느리는 공손히 공손히
그러나 점점 도를 지나치는 시어머니.
처음엔 식탁의 먼지, 그담엔 환풍기...그담엔 결국 지붕을 들썩.
이 집은 며느리의 마지막 반격이 백미.

제목 번역하신 분께 심심한 존경을 +_+

원 제목은 極樂町一丁目 (고꾸라꾸쵸-잇쵸-메) 시리즈
1, 嫁姑地獄編 (요메슈-토메지고꾸헨)
며느리시어머니 지옥편이란 부제가 달려있습니다.
작가는 二階堂正宏 (니카이도- 마사히로)

1권은 '小說新潮'에서 1990년부터 1999년에 걸친 연재분을 모아 수정, 추가한 것이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문화사에서 '시어머니 죽이기'란 제목으로 01년에 나왔어요. 거의 나오자마자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주변의 반응이 너무 열광적이어서 >ㅁ<

또 문고본이 발간되어 일본여행갔다가 공항근처 서점에서 신간코너에서 들고 온 친구덕분에 당장 1:1주문 넣었습니다.음화화화
시리즈는 꽤 많은데, 일단 문고본은 2권 시아버지 죽이기(멋대로 제목 짓지마!)까지.

정말 말 그대로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목숨을 건 한판 승부.
스크린톤도 없고 간단한 펜선과 먹칠, 한페이지에 한 두컷의 간단한 구성.
하지만 며느리의 미묘한 고개떨굼이 많은 것을 전달해줍니다.
그리고 격렬한 격투씬(?) 후에 이어지는 담담하고 우아한 두 여인네의 대화 또한 백미.

시어머니가 자리에 누운지 벌써 5년
죽고 싶을 만큼 지쳤다아

"어머님 차를 가지고 왔습니다."
"항상 미안하구나~ 콜록콜록"
"풋"
"뱉어 내지 마세요
아까우니까요"
"자네, 이 차에 뭔가 넣었니?"
"산은 몸에 좋다고 들었거든요"
"초산이나 구연산은 확실히 좋긴 하지만,
하지만 황산은 독이야"
"아, 그렇군요"
일반인 모드/├종이에 그림(노멀) | Posted by 모노* 2006/03/29 02:57

이유


...








출처는..
끄응. 뭐였더라. 문정후님의 용비불패 2부 연재되고 있는 그 잡지에 맹 연재되고 있는 모 만화(....)의 한컷입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